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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아육대’ 컬링 경기서 20kg 스톤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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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2-01 13:44
2014년 2월 1일 13시 44분
입력
2014-02-01 13:41
2014년 2월 1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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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한 손으로 20kg 짜리 스톤을 들어 올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아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걸스데이’ 일원으로 ‘달샤벳’과 대결을 펼쳤다. 걸스데이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주자로 나선 민아는 달샤벳의 스톤과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심판이 게임 룰을 설명하고 스톤을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에 달하는 스톤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중계석에 있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든다”며 민아의 괴력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민아 괴력 발휘’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육대 민아 괴력 발휘, 엄청나네”, “민아 괴력 발휘, 대단한 힘이네”, “민아 괴력 발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아육대’ (민아 괴력 발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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