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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을 무심코 번쩍…‘소녀장사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2 13:22
2014년 2월 2일 13시 22분
입력
2014-02-01 14:20
2014년 2월 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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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 방송 화면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작은 체구에서 괴력을 발휘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민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 참석했다.
이날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는 걸스데이와 달샤벳이 대결했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나섰다가 컬링 스톤이 달샤벳의 것과 바뀐 것을 알게 됐다.
심판의 지적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이 넘는 컬링 스톤을 번쩍 들어 이동하며 괴력을 발휘했다. 이를 본 중계석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드는데…"라며 민아의 괴력에 놀라워했다.
괴력을 발휘한 민아는 뒤늦게 얼굴을 가리며 민망한 듯 웃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발휘, 깜짝 놀랐다", "민아 괴력 발휘, 보기보다 힘이 세다", "민아 괴력 발휘, 20kg이나 나가는데?", "민아 괴력 발휘, 대단하다", "민아 괴력 발휘, 의외로 힘 있다", "민아 괴력 발휘,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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