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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문소리 “9년간 죽을 고비…” 역술가 말에 눈물 ‘글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3 09:51
2014년 2월 3일 09시 51분
입력
2014-02-03 08:44
2014년 2월 3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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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문소리 눈물/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런닝맨'에서 자신의 사주풀이에 눈물을 흘렸다.
문소리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영화 조민수, 엄정화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사주풀이를 보는 과정에서 역술가는 문소리에게 "타고날 때 기운을 굉장히 강하고 튼튼한 기운을 타고났다. 기가 센데 나쁜 쪽 기가 아니고 서기라는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달변가다. 말을 꺼내면 상대를 녹일 수 있다. 귀족과에 속한다"며 "하지만 속에 불만은 털어놔야 한다. 불만을 안으로 넣는 성품이다. 그렇게 하면 화병이 생긴다"고 언급했다.
이에 문소리는 "화병이 어려서부터 있었다"며 역술가의 말에 동감했다.
역술가는 "흘러간 운을 보면 참 사연이 많다. 33세~41세 9년간이 죽을 고비를 넘긴 거다. 운 자체는 괜찮고 사회적 발전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문소리는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올해 마지막이다. 1년만 고생하면 다 끝난다"고 말했고, 문소리는 "사는 게 힘들어 보이지만, 남편 잘 만나서 아기 낳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런닝맨' 문소리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문소리 눈물, 사주가 잘 맞았나보다" "'런닝맨' 문소리 눈물, 그동안 힘들었구나" "'런닝맨' 문소리 눈물, 괜히 찡했어요" "'런닝맨' 문소리 눈물, 죽을 고비라니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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