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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웃으니까 더 닮았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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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09:20
2014년 2월 3일 09시 20분
입력
2014-02-03 09:18
2014년 2월 3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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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1박2일’ 수지 닮은꼴 이슬기 작가가 또다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새벽 문어 조업에 나갈 멤버 1명을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진도 복불복에 참여, 멤버들 뒤에 서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이슬기 막내작가는 김주혁 뒤에서 그를 응원했다.
김주혁은 이 작가의 등장에 환하게 웃으며 “편히 잘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웃으니까 더 닮았네”, “귀엽더라”,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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