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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눈물, 가장 안 좋은 집 당첨…“민국이가 떠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09:55
2014년 2월 3일 09시 55분
입력
2014-02-03 09:49
2014년 2월 3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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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눈물’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폭풍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족들이 충청북도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이 자신의 잘 집을 고르는 추첨을 했다. 추첨 결과 김성주-김민율 부자는 가족들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집에 당첨됐고 이에 김민율은 폭풍눈물을 보였다.
이는 ‘아빠 어디가 시즌1’ 첫 여행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가장 안 좋은 집에 당첨돼 폭풍눈물을 흘리던 것을 떠올리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율 폭풍눈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눈물, 민국이가 떠올라”, “김민율 진짜 귀엽다”, “김민율 폭풍눈물, 진짜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와 배를 나눠타면서도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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