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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눈물, 민국이와 똑같은 상황… “정말 형제 맞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0:19
2014년 2월 3일 10시 19분
입력
2014-02-03 10:18
2014년 2월 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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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김민율 폭풍눈물’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족들이 첫 여행으로 충청북도 옥천으로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이 자신의 잘 집을 고르는 추첨을 했다. 추첨 결과 김성주-김민율 부자는 가족들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집에 당첨됐고 이에 김민율은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는 ‘아빠 어디가 시즌1’ 첫 여행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가장 안 좋은 집에 당첨돼 폭풍눈물을 흘리던 것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민율 폭풍눈물’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형제 맞네”, “아직 어려서 그렇지”,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와 배를 나눠 타면서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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