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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0:45
2014년 2월 3일 10시 45분
입력
2014-02-03 10:43
2014년 2월 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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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1박2일’ 이슬기 막내작가가 ‘수지 닮은꼴’로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여섯 멤버들은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문어 조업에 나갈 단 한 명의 멤버를 선출하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진도 복불복 게임에 참여, 멤버들 뒤에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지난주,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이슬기 막내작가는 김주혁의 뒤에서 그를 응원했다. 김주혁은 막내작가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편히 잘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네”, “수지라고 착각할 정도야”,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영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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