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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YG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03 11:17
2014년 2월 3일 11시 17분
입력
2014-02-03 11:08
2014년 2월 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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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캡쳐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이 YG 식당을 방문해 부러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유희열이 양현석을 만나기 위해 YG사옥을 찾았다.
이날 유희열은 YG사옥을 찾아 들어가면서 연습실을 보면서 “여기 우리 회사만하다”며 “좋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식당을 본 후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 보다”라며 YG관계자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이에 YG관계자 분들이 “비빔밥 드세요”라고 말하자, 유희열은 들뜬 모습으로“저희 먹을 수 있어요?”라며 물은 후 “대결 안하고 이렇게 밥부터 먹어도 되냐?”며 “왜 밥을 먹는데 슬프지?”라며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을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도 성공해서 식당 만들어라”, “유희열 YG 식당 방문, YG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유희열 YG 식당 방문, 정말 맛이 있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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