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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수지라고 착각할 만하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1:39
2014년 2월 3일 11시 39분
입력
2014-02-03 11:35
2014년 2월 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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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수지 닮은꼴’ 이슬기 ‘1박2일’ 막내작가가 인기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배우 김주혁, 차태현, 개그맨 김준호, 가수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 등 멤버들은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에 문어 조업을 나갈 한 명의 멤버를 선출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진까지 복불복에 참여해 멤버들의 뒤편에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또한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이슬기 막내작가는 김주혁의 뒤에서 그를 수줍게 응원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까지 닮은 완벽한 외모다”, “수지와 착각할 만하네”,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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