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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밥 먹으며 울기까지…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3:53
2014년 2월 3일 13시 53분
입력
2014-02-03 13:52
2014년 2월 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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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3'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이 YG 식당에 방문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유희열이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과 함께 YG 사옥을 찾았다.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주눅 들지 마. 너무 신기한 티를 내면 안 된다. 사실 나도 처음 와 봐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YG 식당에 방문해 “여기가 그 유명한 YG 구내식당이냐”면서 신기해했다.
이어 유희열은 참가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유희열은 밥을 먹으며 “너희(참가자)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이런 식당을 만들어주면 된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나지”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어제 보면서 웃겼어”, “유희열 힘내세요”, “YG 식당 얼마나 맛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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