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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희열 YG 식당 방문, 쭈뼛거리며… “절대 주눅 들지 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4:27
2014년 2월 3일 14시 27분
입력
2014-02-03 14:18
2014년 2월 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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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3'
‘유희열 YG 식당 방문’
가수 유희열이 YG 식당에 방문하며 부러운 마음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배틀 오디션’에 앞서 유희열과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YG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을 그렸다.
YG 사옥에 도착한 유희열은 “안테나뮤직보다 조금 더 크다”면서 “주눅 들지 마라. 별거 아닌 듯한 느낌을 가져야 한다”면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게 했다.
유희열은 YG 식당에 방문하자마자 환호하며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TV에서만 봤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주방 아주머니가 식사를 권하자 “진짜 먹어도 돼요?”라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비빔밥을 먹었다.
유희열은 비빔밥을 먹으며 “촌스럽게 너희 너무 많이 먹지 마라”면서 “대결 안 하고 밥부터 먹어도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부럽기도 하겠다”, “유희열 정말 웃겼어”, “참가자들 주눅들까봐 센스 있게 챙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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