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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부러운 마음 보이며… “TV에서만 봤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4:33
2014년 2월 3일 14시 33분
입력
2014-02-03 14:32
2014년 2월 3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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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3'
‘유희열 YG 식당 방문’
가수 유희열이 YG 식당에 방문하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배틀 오디션’에 앞서 유희열과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YG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YG 사옥에 도착한 유희열은 “안테나뮤직보다 조금 더 크다”면서 “주눅 들지 마라. 별거 아닌 듯한 느낌을 가져야 한다”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유희열은 YG 식당에 방문하자마자 환호하며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TV에서만 봤었는데”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에 주방 아주머니가 식사를 권하자 “진짜 먹어도 돼요?”라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비빔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어 유희열은 “촌스럽게 너희 너무 많이 먹지 마라”면서 “대결 안 하고 밥부터 먹어도 돼요?”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울 수도 있겠지”, “유희열 정말 예능감 터지네”, “유희열 잘 가르쳐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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