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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경북 울진 여행, 이슬기 작가 재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20:11
2014년 2월 3일 20시 11분
입력
2014-02-03 19:14
2014년 2월 3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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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에서 귀여운 외모로 등장해 유명세를 탔던 이슬기 작가가 지난 2일 방송에서 재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1박2일’에서는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새벽 문어 조업에 함께 동행 할 스태프들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 팀에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주혁은 “기필코 문어 조업에서 제외시켜주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복불복 게임에서 김주혁은 김종민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둬 새벽 문어 잡이 미션에서 빠지게 됐다. 이에 김주혁은 이 작가를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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