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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새해 인사, 아빠 따라 서툰 한국어로 “복 많이 받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22:06
2014년 2월 3일 22시 06분
입력
2014-02-03 21:33
2014년 2월 3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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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새해 인사, 아빠 따라 서툰 한국어로 “복 많이 받으세요”
추사랑 새해 인사.
지난 1일 추사랑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사랑이로부터 온 새해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긴 추사랑이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수줍은 듯 하면서도 추성훈이 말하는 단어를 한 글자씩 서툰 한국말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새해 인사’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새해 인사, 사랑앓이”, “추사랑 새해 인사, 귀엽다 너무”, “추사랑 새해 인사, 어른스러워 졌어”, “추사랑 새해 인사, 아빠 미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은 귀여운 행동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l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새해 인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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