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9억원 짜리 호화 주택 내부 살펴보니…‘탄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3일 21시 54분


이영애 전원주택
이영애 전원주택


이영애 전원주택 집 공개

배우 이영애 전원주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 남편 정호영,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영애 전원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하고 있다. 2층으로 된 이영애 전원주택은 각 층이 55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 구입 자금을 포함해 총 9억원 가량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넒은 전원주택 마당에서 남편-쌍둥이 남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 때문에 양평 문호리에 터를 잡았다. 두 아이들이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라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이영애의 전원주택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소박하면서도 잘 정리된 소품들로 빛났다. 흰색 외벽과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도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전원주택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이영애 전원주택, 너무 멋진 인생이다", "이영애 전원주택, 이영애 뿐만 아니라 남편도 부자라던데", "이영애 전원주택, 난 언제 저런 집에 살아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이영애 전원주택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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