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현미, 전 남편 故이봉조씨 유품 도난 신고

  • Array
  • 입력 2014년 2월 4일 07시 00분


가수 현미. 사진제공|채널A
가수 현미. 사진제공|채널A
가수 현미의 집에 도둑이 들어 전 남편인 고 이봉조의 유품 등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현미는 1월19일 밤 서울 동부이촌동 아파트에서 보석류 등을 도난당했다. 당시 현미는 집을 비운 상태였고, 귀가 후 도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특히 도난 물품 가운데에는 전 남편인 작곡가 이봉조의 유품인 악보와 펜 등이 포함됐다. 경찰 측은 “현장에 남긴 흔적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