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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성유리에 “맨 얼굴로 보듬어줄 사랑하라”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17:40
2014년 2월 4일 17시 40분
입력
2014-02-04 09:36
2014년 2월 4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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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강신주가 성유리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철학자 강신주가 출연해 방청객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강신주에게 “쿨하게 살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성유리는 “낮에는 쿨한 가면을 쓰고 살지만 막상 자려고 누우면 낮의 내 모습들이 생각난다”며 “‘그 때 내가 왜 그랬지?’, ’그 사람들이 서운해 하진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강신주는 “낮에는 쿨한 척 하는 거다. 그런 자기의 모습들에 지치는 거다”라며 성유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성유리가 “없다”라고 답하자 강신주는 “그게 문제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성유리에게 강신주는 “혼자라면 나 홀로 가면의 무게를 견뎌야 해서 힘들다. 가면을 벗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가면 쓰는 것도 견딜 만하다”라며 “맨 얼굴로 보듬어줄 사랑을 하라”고 조언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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