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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영애 집 공개, 화이트톤 전원주택… 궁궐에 사는 기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09:57
2014년 2월 4일 09시 57분
입력
2014-02-04 09:53
2014년 2월 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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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집 공개’
배우 이영애가 집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경기도 양평 문호리 자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서울을 떠나 문호리에 터를 잡은 것은 아이들 때문이다”면서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두 아이에게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자택은 흰색 외벽의 2층 집이다. 마당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가 넓게 깔려있다.
‘이영애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궁궐에 사는 기분일까”,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어”, “이영애 집 공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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