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예비신부’ 심이영 점술가 변신 “주진모, 하지원 이별 예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5일 10시 00분


 
배우 심이영이 MBC 드라마 '기황후'에 깜짝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등장했다.

이날 심이영은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이별을 예언했다. 점술가로 등장한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임신상태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출연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어요”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최원영 결혼 준비 잘하시길”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최원영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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