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홍콩여행, 자연스러운 모습… “데뷔 후 처음 떠나는 여행”

씨스타 홍콩여행 사진= Y-STAR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

씨스타 홍콩여행

걸 그룹 '씨스타'의 홍콩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 채널 Y-STAR 측은 4일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 프로그램 스틸 컷을 공개했다.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소유의 4박 6일 홍콩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속 씨스타는 각자의 개성대로 옷을 입고, 여행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다. 씨스타는 2010년 데뷔 이후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씨스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도전이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회를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한편, 씨스타의 멤버 다솜은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Y-STAR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총 4부작으로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Y-STAR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