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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병상 키스신 ‘격렬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5 11:42
2014년 2월 5일 11시 42분
입력
2014-02-05 11:41
2014년 2월 5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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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김현중과 진세연이 애틋한 첫 키스를 했다.
'감격시대' 제작진은 5일 7회 예고를 통해 김현중(정태 역)과 진세연(옥련 역)의 첫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를 간호하던 옥련은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았고 잠에서 깨어난 정태는 옥련에게 키스를 전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태는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해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애틋하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침상 키스신 예쁘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본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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