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촬영을 준비 중인 조달환과 김현중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달환과 김현중은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현중은 조달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두 사람이 의자에 앉아 감격시대 대본을 읽으며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은 여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려 밀수꾼이 됐다가 중국을 떠돌게 되는 주인공 신정태 역할을, 조달환은 정태가 몸담는 밀수 패거리 '도비 패' 2인자 '풍차' 역할을 각각 맡았다.
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둘이 너무 훈훈하다”, “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다정해 보인다”, “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드라마 정말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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