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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별했나?… 입장 번복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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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6:22
2014년 2월 5일 16시 22분
입력
2014-02-05 16:20
2014년 2월 5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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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배우 유퉁(57)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연예매체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퉁은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나, 사실혼 관계인 몽골인 아내 사이에서 딸 유미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유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퉁은 지난해 7월에도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와 갈등을 빚으며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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