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0가지 표정… 구두 훔치다 걸렸을 때 표정 ‘폭소’

▲ 김수현 20가지 표정… 구두 훔치다 걸렸을 때 표정 ‘폭소’

‘김수현 20가지 표정’

배우 김수현의 20가지 표정이 화제다.

SBS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으로 분한 김수현의 20가지 표정을 모아놓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수현의 20가지 표정연기에는 첫 회 도민준이 '이화(김현수 분)를 도와줄 때'를 시작으로, 조선시대 선비가 되어 '이화를 쳐다볼 때'는 무려 세가지 버전이,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람과 마주쳤을 때’와 ‘한심하게 쳐다볼 때’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발끈하고 걱정하던 모습’, ‘구두 훔친 게 들켰을 때’ 속마음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수현 20가지 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20가지 표정, 연기의 신이다” “김수현 20가지 표정, 믿고보는 김수현” “김수현 20가지 표정, 음성 지원까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수현 20가지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