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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폭풍감량… 15kg 빼고 아이돌급 훈남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13:59
2014년 2월 7일 13시 59분
입력
2014-02-07 13:55
2014년 2월 7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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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훈남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정기고가 과거의 후덕한 몸매에서 무려 15kg을 감량하고 날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기고는 15kg 감량 후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과 달리 샤프해진 분위기는 뭇 여성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정기고는 지난 2002년 힙합 듀오 I.F의 ‘리스펙트 유’(Respect You·Urban Night Mix)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5장의 싱글과 1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정기고 폭풍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다이어트 대박이다” “정기고, 완전 독하게 뺐나보네” “정기고,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씨스타 멤버 소유와 함께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썸’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스타쉽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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