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하늬에게 이런 모습이?… ‘사남일녀’ 속 반전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15:21
2014년 2월 7일 15시 21분
입력
2014-02-07 15:16
2014년 2월 7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이하늬. 동아닷컴DB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네 오빠의 막내 동생 역할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상어’ ‘파스타’ 등에서 보여준 세련되고 차가운 여성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박하고 친근한 언니로 변신했다.
‘사남일녀’ 속 이하늬는 강원도, 남해 등 전국 각지의 마을에서 4박5일 동안 생활하며 여자로서 매력을 내려놓았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 항상 그의 곁에 있는 의상, 메이크업, 헤어팀과도 이때만큼은 떨어져 치장하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호떡을 베어 물거나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는 등 예쁘게 보이려고도 하지 않는다.
또 김구라 김민종 김재원 서장훈 등 남자 출연자들과 어울리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특히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도 굳이 숨기지 않는다. 공개연애 중임을 밝혔지만 여자연예인에게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언급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하늬는 ‘쿨’하게 대처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소탈한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준 것 같다”며 “가족애가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연예인 이하늬가 아닌 평범한 30대 여성인 이하늬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머스크 “스타십, 내년말 화성 갈것…이르면 2029년엔 유인 착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