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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4종 만찬…“싱싱한 해산물 코스 요리 ‘살아있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8 12:48
2014년 2월 8일 12시 48분
입력
2014-02-08 12:48
2014년 2월 8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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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4종 만찬. SBS '정글의법칙' 화면 촬영
'병만족 4종 만찬'
병만족이 싱싱한 해산물 만찬을 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애피타이저로 죽을 끓이는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임시완이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을 석쇠에 구워서 살짝 익힌 다음 단번에 국물까지 흡입을 했고, 쫄깃한 고둥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 군침을 돌게 했다.
하지만 메인 메뉴 장어 숯불구이를 이길 순 없었다. 자칭 정글 식신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라며 시식 평을 했고, 모두들 단박에 장어를 먹어치우며 행복해 했다.
이어 디저트로는 오렌지가 나왔다. 멤버들은 가장 입을 크게 벌려 오렌지가 입 안에 다 들어가는 사람에게 주자고 제안했고, 결국 오렌지는 류담의 입으로 들어가게 됐다.
병만족 4종 만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만족 4종 만찬, 싱싱한 해산물 코스 요리 살아있네", "병만족 4종 만찬, 침이 꼴깍 넘어간다", "병만족 4종 만찬, 한입만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병만족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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