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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윤형빈, 강한 자신감… “반드시 1라운드에 승부 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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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14:35
2014년 2월 8일 14시 35분
입력
2014-02-08 14:35
2014년 2월 8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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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로드 FC 윤형빈’
로드 FC에 참가하는 윤형빈이 격투기 데뷔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14회’ 대회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윤형빈은 상대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에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윤형빈은 계체량 행사에서 하루만에 6kg 감량에 성공해 한계체중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으로 계체량을 맞췄다.
로드 FC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대해 “1운드에서 승부를 볼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로드 FC 윤형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이겨줘”, “지면 억울할 듯”, “일본 따위 이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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