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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방송서 제주도 사투리… “저녁에 밥 먹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21:28
2014년 2월 8일 21시 28분
입력
2014-02-08 21:25
2014년 2월 8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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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가수 정준영이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제주도 사투리를 써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8일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유미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정준영은 “나 어제 돈 봉 갔는데 같이 저녁에 밥 먹언?” 등 제주도 사투리를 구사했다.
곧 정준영은 자신의 고향이 제주도라고 설명하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단 호적이 제주도로 올려져 있다. 고향다운 고향. 할아버지가 제주도에 사신다. 나에게 제주도는 고향 같은 곳”이라고 고백했다.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정말 귀엽다”,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왠지 잘 어울린다”,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제주도 사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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