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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수영 좋아하는 이유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22:04
2014년 2월 8일 22시 04분
입력
2014-02-08 22:01
2014년 2월 8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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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미니마우추가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미니마우추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추사랑은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스파를 방문한 추사랑을 두고 추성훈은 “할머니도 수영으로 태릉에 있었다. 추사랑이 수영을 좋아하는 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운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연습을 하며 즐거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 미니마우추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역시 추블리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너무 귀엽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유전자는 못 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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