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김한샘 ‘16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 눈길

SBS '도전천곡' 김한샘

김한샘

'한스밴드'의 김한샘(29)이 10대 때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90년대 인기그룹 쿨 김성수, 한스밴드 김한샘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휘재는 "김한샘 씨가 우리 나이로 30대다.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고 말했다.

김한샘은 "데뷔한지 16년 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 후 김한샘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0안에 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많은 누리꾼들은 김한샘의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유정현 한영, 장미여관, 위일청, 최진이, 김정렬 양지원, 김성수 김한샘,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 김태환 한민관이 출연했다.

사진=SBS '도전천곡' 김한샘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