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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공약 “명동에서 1000명 초콜릿”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9 16:16
2014년 2월 9일 16시 16분
입력
2014-02-09 16:16
2014년 2월 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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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앙큼한 돌싱녀'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연배우 이민정은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 25%를 넘으면 명동에서 1000분께 초콜릿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규리는 "첫방이 10%는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1, 2회 시청률에서 두 자릿수, 10.1%도 상관 없다. 막방은 20%다"고 답했다. 서강준은 "첫방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45%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정과 주상욱은 "'앙큼한 돌싱녀'가 곧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민정과 주상욱이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전(前)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앙큼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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