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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의 계략에 백진희 냉궁으로 유폐… “통쾌한 복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1 11:21
2014년 2월 11일 11시 21분
입력
2014-02-11 09:41
2014년 2월 1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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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냉궁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기황후’ 냉궁
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진희가 냉궁으로 유폐되는 벌을 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0일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꾸민 음독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뒤집어쓴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냉궁으로 유폐되는 벌을 받았다.
이날 타나실리는 기승냥의 계략으로 인해, 불임약에 독이 든 대추를 넣은 범인으로 몰렸다. 행성주들은 타나실리의 악행에 분노하며 타환(지창욱 분)에게 타나실리의 폐위를 요청했다.
연철(전국환 분)은 타나실리의 폐위만은 막고자 황후나 후궁들이 유폐되어 머무는 곳인 냉궁 이야기를 꺼냈다. 고민하던 타환은 황후 인장을 내놓는 조건으로 타나실리를 냉궁으로 보냈다.
길을 나서는 타나실리와 우연히 마주친 기승냥은 “냉궁으로 가신다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타나실리는 “감히 지금 네 년이 놀리는 거냐?”고 소리치며 기승냥의 뺨을 때리려 했다.
타나실리의 팔을 잡아챈 기승냥은 “냉궁 안보다 더 춥고 외로운 곳에 누워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황후마마가 죽인 박재인(한혜린 분) 마마와 궁녀들이 지금 산 속 깊은 곳 돌무덤 안에 누워있단 말입니다”고 말했다.
기승냥의 말에 타나실리는 “네년이로구나. 이 모든 일을 네년이 꾸민게야”라며 뒤늦게 기승냥의 계략에 말려들었음을 알고 분노했다.
드라마 ‘기황후’에서 언급된 냉궁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냉궁, 벌 받는 곳이었구나” “‘기황후’ 냉궁, 이름만 들어도 추울 것같다” “‘기황후’ 냉궁,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칭기스칸이 세운 대원제국을 37년간 뒤흔든 기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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