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는 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행복한 스물다섯 번째 생일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 수영, 윤아,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등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쳤다. 이들은 생일의 주인공인 수영을 중심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11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서 소녀시대는 '미스테리 걸'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했다. 소녀시대는 19일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 음원을 선공개한 뒤 24일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 오래 기다렸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 멋진 무대 기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 대박나길 바란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 완전체 반갑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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