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金 생중계 김성주, 강호동과 중계석 인증샷…“자랑스럽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2일 09시 13분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김성주

방송인 김성주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주와 강호동이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중계석을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은 각각 MBC와 KBS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았다.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37초42, 2차 레이스 37초28을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 2연패에 성공했다.

김성주와 강호동의 중계석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주, 정말 행복해보인다” “김성주, 실제로 봤으면 기분이 어땠을까” “김성주, 두 분 다 열심히 중계하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상화#김성주#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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