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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팝핀현준 집공개, 고급스러운 2층 집에 오락실까지… “부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5 15:59
2014년 4월 25일 15시 59분
입력
2014-02-13 11:12
2014년 2월 1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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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집공개. JTBC 교양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팝핀현준 집 공개
가수 팝핀현준의 집이 공개됐다.
JTBC 교양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12일 방송에서는 철부지 남편 팝핀현준의 일상과 집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의 집은 2층집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세 살 난 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만큼 넓은 내부와 높은 천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팝핀현준의 작업실에는 흡사 오락실에 온 듯 오락기가 즐비했다. 팝핀현준은 “내가 집에 꼭 놓고 싶었던 것이 당구대, 오락기, 자판기다. 그럼 집 안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지 않냐. 그런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판기를 놓고 싶은데 아내가 싫어할 것이다. 당구대 놓는 것도 싫어했고, 오락기도 되게 싫어했다”며 나름대로 고충을 털어놓았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집을 본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집공개, 하루만 살아보고 싶네” “팝핀현준 집 공개, 딱 철없는 남편의 모습이다” “팝핀현준 집 공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교양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교양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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