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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도민준 노화속도에 ‘발맞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3 13:35
2014년 2월 13일 13시 35분
입력
2014-02-13 13:28
2014년 2월 1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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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별그대’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는 도민준(김수현)에게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도민준은 “우리 별에서의 시간 개념은 이곳과 많이 다르다”면서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텐데”라고 걱정했다.
이후 천송이는 운동과 함께 얼굴에 팩을 하는 등 노화방지에 애쓰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는 어려보이기 위해 교복을 입고 등장, 이 모습을 본 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도민준은 화들짝 놀랐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민준 노화속도에 발맞췄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대박이다”, “별그대 전지현, 30대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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