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구단 취재가 시작됩니다. 첫 날은 한화 이글스.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렸는데요. 새카맣게 타도 좋으니 햇빛 쨍쨍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만 한가득이었는데! 막 비가 그친 고친다 구장! 구장 곳곳에 푹푹 생긴 물웅덩이에 말뚝을 콩콩 박으니 물이 금방 빠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체크무늬 셔츠에 비닐 우비를 걸쳐입은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최근 최희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으로 사내 최고참 아나운서가 됐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4년 '아이러브베이스볼' 주중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윤태진 비옷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태진 비옷 셀카, 윤태진 완전 예쁘네요", "윤태진 비옷 셀카, 윤태진 아나운서 사랑해요", "윤태진 비옷 셀카,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윤태진 비옷 셀카, 새카맣게 타지는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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