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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아… “너무 귀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3 17:21
2014년 2월 13일 17시 21분
입력
2014-02-13 15:54
2014년 2월 1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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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 MBC 공식 트위터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 선수 포즈로 관심을 모았다.
MBC측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소치 동계올림픽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레머니를 단독 공개합니다. 우리 소중한 민율이 승부욕이 강해서 한국선수가 지면 속상해하면서 운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율이는 티셔츠를 머리까지 끌어올려 쓴 채 마치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실제 선수처럼 왼손의 날을 세우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예능 꿈나무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너무 사랑스럽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민율이도 올림픽 경기 좋아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사진= MBC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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