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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똑같이 따라해… “아빠 없어서 심심했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3 16:28
2014년 2월 13일 16시 28분
입력
2014-02-13 16:13
2014년 2월 13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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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페이스북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 선수를 흉내낸 사진이 화제다.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민율은 스케이트 선수처럼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빙판을 질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민율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장난꾸러기 같아”, “김성주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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