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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실제 고교 시절과 비교해보니 ‘별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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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21:39
2014년 2월 13일 21시 39분
입력
2014-02-13 20:57
2014년 2월 13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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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실제 고교 시절과 비교해보니 ‘별차이 없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지난 1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16회 방송에서 고등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천송이(전지현 분)는 늙지 않는 도민준(김수현)의 외계 능력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과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천송이는 “그런데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민준은 “우리 별에서의 시간 개념은 많이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고”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천송이는 집에서 마스크팩과 운동을 하며 늙는 것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천송이는 자신을 데리러 온 도민준 앞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어린 미모를 도민준에게 보여주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 이모습을 본 천송이의 동생 안재현(천윤재)과 김수현은 질색을해 폭소를 자아냈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정말 동안이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학교로 돌아가세요”,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좀 놀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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