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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이경규 소치 출국, 올림픽 열기 전한다...김제동은 불참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4 00:05
2014년 2월 14일 00시 05분
입력
2014-02-14 00:04
2014년 2월 14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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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이경규 소치 출국, 올림픽 열기 전한다...김제동은 불참 왜?
‘성유리 소치 출국’
성유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SBS ‘힐링캠프’ MC로 활동하고 있는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주먹을 쥐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유리는 잡티 없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를 비롯해 MC 이경규 등 ‘힐링캠프’ 출연진과 제작진 5일 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나 올림픽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예정돼 있던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성유리 소치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기대된다”, “성유리 소치 출국, 이상화 김연아 만나나?”, “성유리 소치 출국, 이규혁 이야기 뭉클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 소치 출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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