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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 실력… “아이돌 안 해도 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4 09:11
2014년 2월 14일 09시 11분
입력
2014-02-14 09:07
2014년 2월 14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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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 실력’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돌 3대 화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라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의 그림 실력이 돋보이는 그림이 담겨 있다. 이 그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직접 그린 것이다.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머리카락과 메이크업 등 실제 캐릭터와 흡사한 완성도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레인보우 재경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손꼽힌다. 세 사람의 그림 실력은 미술 전문가로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요즘 아이돌은 다재다능하네”, “실력 정말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울산예고에 진학해 미술을 전공했다. 손나은도 학창시절 미술을 전공했으며 재경은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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