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허지웅 집 공개, 세련된 인테리어 깔끔한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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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4일 09시 50분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소개된 허지웅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정리된 책장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며 “일주일에 한번 씩은 벽과 천장도 청소한다”고 밝혔다.

또 허지웅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고는 “너무 이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허지웅의 집 공개 장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대세남이네”, “허지웅 집 공개, 깔끔해보인다”, “허지웅 집 공개, 인테리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택시(허지웅 집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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