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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여기서도 화끈한 사투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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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9:57
2014년 2월 14일 09시 57분
입력
2014-02-14 09:57
2014년 2월 1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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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도희 엄마의 정원’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은 지난 13일 카메오로 출연한 도희의 촬영현장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도희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도희는 ‘엄마의 정원’에서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극중 대기업 상속녀로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이날 도희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방방 뛰는 등 열정적인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도희 엄마의 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오 출연이구나”, “정말 기대된다”, “사투리 쓰는 것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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