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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위너TV’마지막회 깜짝 영상 편지에 폭풍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4 16:15
2014년 2월 14일 16시 15분
입력
2014-02-14 15:50
2014년 2월 1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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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위너의‘위너TV’가 14일 밤 1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방송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의 ‘위너TV’는 이번 최종회에서 위너의 첫 MT이자 데뷔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 그동안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방송에서 강원도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위너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WIN:Who Is Next’때부터 ‘위너TV’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며 각자에게 의미있는 추억의 물건을 선정해 타임캡슐에 담는다.
특히 ‘위너TV’10화에서는 위너에게 깜짝 영상 편지가 전해진다. 예상치 못한 영상 편지에 담긴 메시지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위너를 울린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너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위너TV’의 최종회는 14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네이버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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