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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연장 결정 “고작 1회 연장? 천송이 데리고 별에 가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14 15:54
2014년 2월 14일 15시 54분
입력
2014-02-14 15:54
2014년 2월 14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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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별그대 연장 결정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20부작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1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현재 포털 등에서 ‘별그대’에 대한 TV 프로그램 정보는 총 21부작으로 표시되고 있다.
별그대는 최근 많은 인기에 힘입어 방송이 중반에 이르기 전부터 연장 논의가 이뤄져 왔으며, 제작사 측은 최근까지도 논의를 계속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3일 별그대에서는 404년 만에 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뒤로하고 도민준(김수현 분)은 지구에 머물기로 했다.
별그대 연장 결정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연장 결정, 두 사람 어떻게 될까?”, “별그대 연장 결정, 전지현이 별로 같이가라”, “별그대 연장 결정,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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