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실력 화제, “정말 그린거야?”

유라 그림실력.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한 손으로 들고 다른 손으로는 연필을 잡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유라가 직접 그린 엘사의 그림도 확인 할 수 있다.

유라가 명암을 잘살려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선 ‘레인보우’ 김재경,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린다.

‘유라 그림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그림실력, 정말 대단하다”, “유라 그림실력, 걸그룹 3대 화백 맞구나”, “유라 그림실력, 굉장히 잘 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유라 트위터(유라 그림실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