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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공행진 별그대 연장 결정...결말 바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4 23:56
2014년 2월 14일 23시 56분
입력
2014-02-14 23:03
2014년 2월 14일 2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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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고공행진 별그대 연장 결정...결말 바뀌나?
‘별그대 연장 결정’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연장 방송된다.
‘별그대’ 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별그대가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 방송키로 결정됐다.
별그대는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제작진의 결정으로 1회를 연장하면서 21부로 종영하게 됐다.
별그대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방송 중반에 이르기 전부터 꾸준히 연장 논의가 거론돼 왔다. 따라서 배우들도 1회 연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스케줄 때문에 마지막 방송일은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현재 선전하고 있는 여자 컬링팀이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최종회는 향후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뉴스팀
[별그대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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