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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1000곡’ 박찬숙 “아들 서수원, 축구선수였는데…지금은 모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6 09:15
2014년 2월 16일 09시 15분
입력
2014-02-16 09:15
2014년 2월 16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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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아들 서수원
'도전1000곡' 박찬숙 "아들 서수원, 축구선수였는데…지금은 모델"
도전1000곡 박찬숙 아들 서수원
박찬숙 아들 서수원이 과거 축구선수였다고 밝혔다.
박찬숙은 16일 SBS '도전1000곡'에 아들 서수원과 함께 출연했다. 서수원은 큰 키에 완벽한 비율, 환상적인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박찬숙은 "아들이 고2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합숙을 때려 치고 집으로 와 운동을 그만둔다고 했다"라며 "화가 많이 나 눈앞에 보인 물건을 다 집어던졌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서수원은 "현재 19세로, 모델이 꿈이다. 연기자도 준비하고 있다"라는 장래 희망을 밝혔다.
MC 이휘재는 "피부가 정말 미남"이라며 하얀 피부에 놀라워했고, 장윤정은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목소리는 한민관"이라며 웃었다.
소치 겨울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봉주&손소연, 박찬숙&서수원, 제갈성렬&이정용, 한기범&장영란, 정가은&권태호, 쥬얼리 은정&주연&예원&세미가 출연했다.
박찬숙 아들 서수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찬숙 아들 서수원, 피부가 번쩍번쩍 빛나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얼굴하며 피부하며 끝내준다", "박찬숙 아들 서수원, 연기도 잘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박찬숙 아들 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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